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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방'자가 어떻게 만들어진 글자인가 싶었는데 농기구 모양에서 나왔다고 해요. 무언가 각진 농기구였나봐요. 

이 쟁기로 갈면 각진 모양의 흙이 올라와서 '땅', '나라', '네모', '가장자리' 등의 뜻이 생겼다고 합니다. 

놓을 '방' 자는 모 '방'자가 음을 나타내고, 거기에 칠 '복' 자가 쓰여서 쳐서 가장자리로 몰아낸다는 뜻이 되었다고 해요. 



아 이거 진짜 아동학대 아닌가요? 애를 때려서 버릇을 고친다는 뜻이래요.. -_-



새 '을' 자가 다른 글자와 합쳐질 때 모양이 변했고요, 원래 글자는 새의 모습을 그렸다고도 하고 이것도 어떤 농기구의 모습을 따온 거라고도 하네요. 

또 다른 어원으로는 식물이 땅을 비집고 올라오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라고도 해요. 물고기 내장을 그렸다고도 하고.. 의견이 분분하다네요.

어쨌거나 패 '찰'은 나무로 만들어서 글자를 새기던 패를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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