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을 위한 시간 관리] 연재의 마지막 코너입니다. 오늘은 별 건 아니지만 시간관리와 생활습관 분석 관련해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앱 몇 가지만 소개할게요. ^^




1. Timepie - 캘린더 앱. iOS/안드로이드, 무료.


사실 저는 구글 캘린더를 썼을 때나 iOS 캘린더를 쓰고 있는 지금이나 기본 캘린더 기능을 충실하게 이용하는 편이에요. 학교의 학사일정을 따로 캘린더로 만들어서 매년 초 수작업으로 입력하고, 또 개인적인 약속과 학생들 가르치는 일, 학교들 시험 일정 등을 모두 다른 캘린더로 만들어서 색을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초반 캘린더 구분을 꼼꼼하게 해두고 수시로 업데이트를 해주는 편이라서 기본 캘린더 기능만으로 충분한 편이에요. 그런데 아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타임파이 앱은.. 예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앱도, 이뻐야 손이 가더라고요 ㅋㅋㅋㅋ






2. iOS 기본 미리알림(reminder) 앱



2016/04/05 - [아날로그로 공부하기] - [대학원생 시간 관리] 3. 시간 관리를 위한 몇 가지 방법


이전 글에서 미리 알림 사용 사례를 보여드렸죠? GTD 방식으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정한 시간이나 장소에서 알림도 이용하고요. 






3. AT - 진도 관리앱, iOS, 무료


AT은 할일과 분량을 넣으면 자동으로 퍼센테이지 계산을 해 주는 앱입니다. 인강 진도 관리하거나 책 읽어야 하는 것 챕터별로 넣어놓고 관리하기 좋아요. 이것도 무엇보다, 예뻐요ㅋㅋㅋㅋ일단 앱이 예뻐야 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Sleep Cycle - iOS, 무료 (앱 내 구매 가능)


자기 전에 근처에 폰을 엎어놓고 자면 제가 자는 걸 기록해요. 너무너무 신기해요. 원리가 뭘까요? 찾아봐야겠어요. 일부러 자기 두 시간 전부터 켜놓고 자 보기도 했는데 귀신같이 두 시간 뒤에 잠든 걸 알더라고요??? 깊은 잠 얕은 잠도 구분해줘요. 진짜 완전 신기해요ㅋㅋㅋ 수면시간 분석하기 좋아요. 





5. 애플 워치 기본 운동 앱/활동 앱


애플 워치.. 뭐 잘 쓰는 분은 잘 쓰고 못 쓰는 분은 못 쓰는 물건이죠. 저는 엄청 잘 써요. 언제 워치 사용기도 올려야겠네요. 아무튼, 애플 워치 기본 운동앱과 기본 활동 앱은 제가 움직이는 칼로리와 걸음을 측정해줘요. 제가 이거 차고나서 한 번 학교 갈 때 하루에 8km씩 걷는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애플 워치와 워치 관련 앱이 부정확하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 음.. 저는 이것도 안 차면 그냥 시체처럼 안 움직여서요...ㅋㅋㅋㅋㅋ 저는 잘 쓰고 있어요. 




*내일부터는 떡밥만 몇 번 던진 필기 연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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