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하게 되었네요. 


근 2년 정도 동안 다른 업계에서 살짝 경제활동 좀 하고 왔습니다. 부업이라고 생각했던 일을 지난 2년간 밖에서까지 정식으로 하게 되었고.. 정확히는 11년 10개월 24일만에 그 업계에서는 손을 떼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은.. 저 군대 다녀왔다고 생각해주세요ㅋㅋㅋ 참.. 인생이 예상한대로 흘러가지는 않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장도 방치한 이 블로그에서 꾸준히 이 곳에서 이제는 구시대의 유물이 된 정보들 보시고도 인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박사 논문자격 시험 중 제2외국어 시험에 하루 10시간씩 매진하고 있습니다. 

4월에 대학원 자체 시험에 통과한다면 (크흑 제발 통과해야해ㅠㅠ ) 제2외국어 공부 후기 올리겠습니다^^

밀린 이야기가 많네요.. 옵티머스도 지금은 새로운 아이로 바뀌었고.. 이사도 했고.. 

1000권이 넘게 가지고 있던 종이책도 다 처분했는데 그 처분기도 올려야 하고..ㅋㅋ 

(알라딘에 중고책 팔아서 100만원 넘게 벌었어요 ㅋㅋ) 


그럼 모두들 열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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